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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FPP, 막막한 설치와 정품 인증, 완벽 해결 가이드 💡

by 444jfjsjfas 2025. 9. 30.
윈도우 11 FPP, 막막한 설치와 정품 인증, 완벽 해결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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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FPP, 막막한 설치와 정품 인증, 완벽 해결 가이드 💡

 

목차

  • 윈도우 11 FPP, 정확히 무엇일까?
  • FPP 설치의 핵심: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 윈도우 11 설치 과정, 단계별로 따라하기
  • 정품 인증 오류? 시도해볼 만한 해결책들
  • FPP 라이선스 재사용, 어떻게 해야 할까?
  • 마치며: 윈도우 11 FPP,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윈도우 11 FPP, 정확히 무엇일까?

새로운 컴퓨터에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기존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할 때, 다양한 윈도우 라이선스를 접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FPP(Full Package Product)는 특히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FPP는 말 그대로 '완전한 패키지 제품'을 의미하며, USB 부팅 디스크와 제품 키가 함께 제공되는 형태입니다. FPP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유로운 라이선스 이전에 있습니다. 사용하던 컴퓨터를 교체하거나 다른 PC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싶을 때, 기존 PC에서 라이선스를 제거하고 새로운 PC에 설치하여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PC 한 대에 귀속되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라이선스나 DSP(Delivery Service Pack) 라이선스와는 확연히 다른 점입니다. OEM 라이선스는 보통 노트북이나 브랜드 PC에 포함되어 판매되며, 해당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P 라이선스 역시 메인보드에 귀속되어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라이선스를 재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PC 교체가 잦거나 여러 PC에 유연하게 윈도우를 설치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FPP가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FPP는 이처럼 유연성과 재사용성이라는 강력한 이점을 제공하지만, 처음 설치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11은 윈도우 10과는 다른 설치 환경을 요구하기도 하고, 정품 인증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본문에서는 윈도우 11 FPP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정품 인증까지 완료하는 모든 과정을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FPP 설치의 핵심: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FPP 제품을 구매하면 물리적인 USB 부팅 디스크가 제공되지만, 간혹 부팅 디스크가 손상되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최신 업데이트가 반영된 최신 버전의 윈도우를 설치하고 싶을 때도 직접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해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제공합니다. 미디어 생성 도구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윈도우 11 설치용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미디어 생성 도구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하여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도구 실행 및 약관 동의: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고 사용자 약관에 동의합니다.
3. 언어 및 버전 선택: 설치할 윈도우 11의 언어와 버전을 선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동으로 한국어, 윈도우 11로 설정됩니다.)
4. 미디어 유형 선택: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최소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가 필요하며,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므로 반드시 중요한 자료는 미리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5. USB 드라이브 선택: 연결된 USB 드라이브 목록에서 부팅 디스크로 만들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6. 다운로드 및 생성: 미디어 생성 도구가 자동으로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USB 드라이브에 복사합니다. 이 과정은 네트워크 속도와 USB 드라이브의 성능에 따라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윈도우 11을 설치할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 이 부팅 디스크를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할 PC에 연결하고 부팅 순서를 변경하여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설치 과정, 단계별로 따라하기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윈도우 11을 설치할 차례입니다. PC의 BIOS/UEFI 설정으로 진입하여 부팅 순서를 USB 드라이브가 1순위가 되도록 변경해야 합니다. BIOS/UEFI 진입 키는 제조사마다 다르므로, PC 제조사 또는 메인보드 제조사의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일반적으로 부팅 시 F2, F10, Del 키 등을 연타하여 진입할 수 있습니다.

1. USB로 부팅: 부팅 순서를 변경한 후 PC를 재부팅하면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2. 기본 설정: 설치할 언어, 시간 및 통화 형식, 키보드 종류를 선택합니다. (보통 기본 설정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3. 제품 키 입력: 이 단계에서 FPP 패키지에 동봉된 25자리 제품 키를 입력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다면 자동으로 인증이 진행됩니다. 만약 지금 제품 키를 입력하고 싶지 않다면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에도 정품 인증이 가능합니다.)
4. 설치 유형 선택: 'Windows만 설치(고급)'를 선택합니다. (업그레이드 설치를 원한다면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파티션 설정: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파티션)를 선택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OS가 있다면 해당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설치하는 것이 깨끗한 설치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여러 개의 드라이브가 있다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6. 파일 복사 및 설치: 윈도우 설치 파일이 디스크에 복사되고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PC가 여러 번 재부팅될 수 있습니다.
7. 초기 설정: 설치가 완료되면 PC의 개인 설정(지역, Microsoft 계정 로그인, PIN 설정 등)을 진행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윈도우 11의 깨끗한 설치가 완료됩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특정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인식되지 않아 설치가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사전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다른 PC에서 다운로드하여 USB에 저장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품 인증 오류? 시도해볼 만한 해결책들

윈도우 11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간혹 정품 인증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FPP 라이선스는 기존 PC에서 정품 인증을 해제하지 않고 새로운 PC에 설치했을 때 이러한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1. 인터넷 연결 확인: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정품 인증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와의 통신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 제품 키 재입력: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메뉴로 이동하여 '제품 키 변경'을 클릭하고 제품 키를 다시 입력해 보세요.
3. 문제 해결사 사용: 정품 인증 메뉴에서 '문제 해결'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자동 문제 해결사가 실행됩니다. 이는 가장 일반적인 인증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해 줍니다.
4. 기존 PC 라이선스 해제: FPP 라이선스는 한 번에 한 대의 PC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만약 기존에 사용하던 PC에서 정품 인증을 해제하지 않았다면,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slmgr /upk (현재 PC의 제품 키를 제거합니다.)
* slmgr /cpky (레지스트리에서 제품 키를 제거합니다.)
* 이 과정을 통해 기존 PC에서 라이선스가 해제되므로, 새로운 PC에서 정상적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전화 인증: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화 인증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slui 4를 입력하면 전화 인증 창이 나타납니다. 화면에 표시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안내에 따라 설치 ID를 입력하면 확인 ID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입력하여 수동으로 정품 인증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복잡한 라이선스 문제가 있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FPP 라이선스 재사용, 어떻게 해야 할까?

FPP 라이선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재사용성입니다. PC를 교체하거나 포맷 후 재설치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FPP 라이선스를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기존 PC에서 라이선스 해제: 앞서 설명한 것처럼, 새로운 PC에 설치하기 전에 기존 PC에서 반드시 라이선스를 해제해야 합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slmgr /upkslmgr /cpky 명령어를 사용해 제품 키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만약 기존 PC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PC에 설치 및 인증: 라이선스를 해제했다면, 새로운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고 FPP 패키지에 동봉된 제품 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품 인증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3. Microsoft 계정 연동: 윈도우 10부터는 Microsoft 계정에 디지털 라이선스를 연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설치 후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계정에 연결된 라이선스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정품 인증이 완료되기도 합니다. 이는 특히 하드웨어 변경 시 유용하며, 라이선스 관리를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치며: 윈도우 11 FPP,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윈도우 11 FPP는 자유롭고 유연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강력한 라이선스입니다. 처음 접하면 설치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가이드를 통해 단계별로 따라하면 누구나 성공적으로 윈도우 11을 설치하고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FPP의 강력한 재사용성을 활용하여 더 이상 운영체제 라이선스 문제로 고민하지 마세요. 윈도우 11 FPP와 함께 더 쾌적하고 자유로운 PC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